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아트리체(괭이갈매기 울 적에) (문단 편집) == 스포일러 == * 초대 베아트리체 : 킨조의 첫 연인, 킨조의 아이를 낳다 난산으로 사망[*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킨조의 최측근인 겐지, 그리고 베아트리체를 치료했던 난죠, 2대 베아트리체를 기른 쿠마사와.] * 2대 베아트리체 : 킨조의 딸, 킨조에게 강간당하고 탈출 시도 중 사망[* 이 장면을 우시로미야 로자가 목격했다.] * 3대 베아트리체([[야스다 사요]]) : 샤논[* 본명은 야스다 사요로 어린 시절에는 성에서 딴 야스라는 별명으로 불림. 샤논은 야스를 이끌어주는 상상 친구였지만 메인 인격인 야스는 무의식 속으로 가라앉고, 샤논이 메인 인격으로 교체되었다.]=카논[* 처음에는 샤논의 상상 남동생으로 시작했지만, 우시로미야 제시카와 카논의 모습을 한 샤논이 호감을 쌓자 카논으로서의 의식이 점차 비대해지며 인격이 된다.] (= 우시로미야 리온[* 우시로미야 나츠히가 극히 적은 확률로 3대 베아트리체를 자신이 키우기로 마음먹은 경우, 사요가 아닌 리온이 된다.]) 킨조와 계약했다는 초대 베아트리체는 이탈리아 여성으로, 풀네임은 '''베아트리체 카스틸리오니'''(Beatrice Castiglioni).[* 애칭은 비체. 그녀와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은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말기, 고위관료였던 아버지를 따라 [[황금]]이 실린 [[잠수함]]을 타고 이탈리아 병사와 함께 롯켄섬에 왔다.[* 아버지는 일본으로 오는 동안 사망] 이 때 킨조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황금은 작전 때문에 가지고 온 건데, 작전 도중 이탈리아가 항복하면서 일본 군인과 이탈리아 군인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다. 일단 섬에 보관하기로 합의했지만, 결국 황금을 놓고 싸우다 죽게 되고, 베아트리체는 이 싸움으로 부상을 입었으나 [[난죠 테루마사]]에게 치료받았다. 이후 킨조와 [[로노우에 겐지]]의 도움을 받은 베아트리체는 저택을 따로 마련해 살았다. [[쿠마사와 치요]]가 자주 이 저택에 갔다고 한다. 그러나 베아트리체는 킨조의 아이를 낳던 중 난산으로 사망했다. 이 때 태어난 아이가 Ep. 3에서 로자가 만난, 약 20년 전쯤에 쿠와도리암에서 만났고 절벽에서 떨어졌다는 2대 베아트리체다. 킨조가 [[우시로미야 나츠히]]에게 19년 전에 맡긴 아이는 킨조와 2대 베아트리체의 아이로, 나츠히가 그 아이를 키우면 [[우시로미야 리온]]이, 나츠히에게 버려져서 겐지가 몰래 데려오면 3대 베아트리체 [[야스다 사요]]가 된다.[* Ep7에서는 이 베아트리체를 [[클레르 보브 베르나르두스]]가 대신한다. 이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Requiem of the Golden Witch|에피소드 7]] 항목을 참조.] 클레르에 의해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6년 전 사건' 이후 샤논([[야스다 사요]])은 계속 배틀러를 기다렸다. 그러다 3년 전 배틀러가 우시로미야 가로 편지를 보냈는데 자신에게는 편지를 보내지 않았다는 걸 알자 절망했고, 이걸 안타깝게 여긴 베아트리체가 샤논에게서 그 마음을 받아가고 대신 카논을 주었다. 이후 베아트리체는 샤논 대신 배틀러를 기다렸고,(샤논은 조지를 좋아하기로 결정) 1986년에 배틀러가 돌아오자 그가 6년 전의 일을 기억해내길 바랐다. Ep. 4 이후로 베아트리체가 배틀러에게 6년 전에 어떤 일이 있었다는 걸 상기시키는 건 이 때문이었다. 또한 Ep. 7에서 마리아가 한 말에 따르면 마력이 차츰 강해져 '모든 인간이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날에 나는 부활할 것이다'라고 했다고. 배틀러가 6년 전의 일을 기억하는 것과 섬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하는 것, 이 두 가지가 그녀가 게임을 시작한 원인의 일부이자 참극의 일부로 보인다. 어쨌든 클레르의 말에 의하면 그녀는 이 게임에 자신의 목숨을 걸었다고 한다. Ep. 6에 나온 독백에 의하면 누군가가 배틀러의 이상형을 듣고, 그 이상형에 맞춰 태어나게 한 게 현재의 베아트리체인 듯했다. 그리고 Ep. 7에서 베아트리체는 원래 [[클레르 보브 베르나르두스]]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샤논과의 거래 이후 배틀러의 이상형으로 모습이 바뀐다. Ep. 6에서 동생 베아트리체가 배틀러를 사랑하고 사랑받으려는 목적으로 태어났다고 말한 건 이 때문인 듯. 사실상 정답으로 확정난 KBS~~(Korean Broadcasting System)~~(Kanon=Beatrice=Shannon)설에 따르면, [[야스다 사요 ]]는 배틀러의 이상형의 모습을 한 베아트리체란 인격을 만들고, 배틀러에게 실연당한 슬픔을 [[카논(괭이갈매기 울 적에)|카논]]이라는 상상속의 남동생을 통해서 위로받으려고 한 것이라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샤논의 [[편익의 독수리]] 문신은 왼쪽 다리에, 베아트리체의 문신은 오른쪽 다리에 있다.] Ep. 8의 내용에 따르면, 1986년 현실의 롯켄섬에선 최후에 [[우시로미야 배틀러|배틀러]]와 함께 롯켄섬 지하의 잠수함 기지로 피난하여 폭발에서 생존했다. 그녀는 롯켄섬 참극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배틀러 혼자만 섬에서 탈출시킬 생각이었다. 그러나 배틀러는 그녀를 설득시켜 그녀와 황금 한 덩이를 가지고 모터보트를 타고 섬을 탈출한다. 그러나 모터보트를 타고 탈출 중, 베아트리체는 배틀러에게 눈을 감아보라고 한다. 배틀러가 순순히 눈을 감자 키스를 하는 등의 애정행각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배틀러가 갑자기 조용해진 걸 느끼고 눈을 뜨니 베아트리체는 황금을 가지고 바다 속으로 투신한 후였다. 아마도 황금의 밀도를 이용해 바다 밑바닥으로 아예 가라앉으려고 한 듯하다. [[분류:괭이갈매기 울 적에/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